오늘 소개할 이 친구는, 바로

말티즈와 푸들의 완벽한 만남!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믹스견, 말티푸랍니다

사진 속 말티푸는 마치 솜사탕이 구름이 되어 태어난 듯한 귀요미예요.

작은 얼굴, 똘망똘망한 눈, 손바닥만 한 몸통까지...

한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손으로 살짝 감싸기만 해도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꼬물꼬물 발끝까지 귀여움이 넘쳐 흐릅니다

복슬복슬한 곱슬털은 푸들 닮았고

하얗고 크림색이 섞인 사랑스러운 컬러감은 말티즈 느낌 팡팡





말티푸는 감정도 잘 느끼고 교감도 깊은 편이라,

슬플 때 다가와 가만히 옆에 있는 모습에 눈물이 핑 돌기도 해요

장난감 가지고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사람 손길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ㅎㅎ





말티푸는 털이 풍성하고 곱슬곱슬해서 정기적인 빗질과 미용이 필요해요.

털이 엉키지 않게 매일 빗어주고, 눈 주변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이런 관리가 번거롭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매일 보는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고, 손질하는 시간마저 힐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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