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귀여운 냥이이지만 가끔 하악질 하며 털을 곤두세울 떄가 있죠~^^😨 냥이는 왜 하악질을 하는 걸까요? 냥이 하악질 언제 하는지. 또 하악질을 할 때 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냥이는 하악질 이외에도 털이 곤두서거나 송곳니를 들어낼 때가 있습니다. 대게 분노나 긴장, 두려움, 흥분 같은 감정을 표현할 때이죠 긍정적인 표현은 아니기 때문에 안정시켜주도록 해주심이 좋아요^^ 냥이 뇌가 흥분했을 때 하악질을 하거나 털이 부풀어 오릅니다. 모르는 사람과 대면하거나, 모르는 냄새를 맡았을 때, 낯선 느낌에 흥분 스위치에 불이 들어오곤 하죠🥵 털이 부풀어 오르는 것은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 때문입니다. 뇌를 자극함으로써 피모 근육이 활동하고 털이 곤두서는 것. 만약 냥이의 털이 부풀어 올랐다면 주변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주세요! 하악질을 하면 대부분 화를 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위협을 느껴 무서워할 때가 많아요😣 낯선 환경이나 사람, 물건 등이 무서워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병원을 갈 때, 낯선 사람이나 환경에 위협을 느꼈을 떄, 일부러 몸을 부풀리고 큰 소리를 내서 위협하듯 행동하는 것입니다. 만약 냥이를 혼냈을 때 하악질을 한다면? 큰 소리에 위협적으로 느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놀라고 무서워하는 상태이니 혼내는 것을 멈추도록 해주세요! 절대 큰 소리를 내거나 공포를 유발해서는 안됩니다..!! 말랑말랑 귀여운 젤리고 싶다..!! 따듯하고 보드라운 배를 만지고 싶다..!! 집사라면 모두 같은 마음이실거에요..ㅎㅎ 하지만 만약 냥이가 쉬고 싶을 떄 그런다면..? 냥이는 짜증낼 거에요🤬👿 이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갑자기 큰 소리가 나거나 본 적이 없는 것을 보았을 때. 냥이가 하악질을 하거나 털을 세우기도 합니다. 가끔 집에서 냥이가 꼬리털을 한껏 부풀리고 하악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가가보면 벌레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때는 처음 보는 낯선 물체에 당황하고 놀라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괜찮다가 갑자기 스킨십에 하악질을 한다면? 어딘가 아플 가능성이 높아요🤒 냥이는 아픈 것을 본능적으로 숨기려고 합니다. 평소와 달리 예민하게 굴거나. 어떤 부위를 만졌을 때, 하악질을 한다면? 상태를 지켜본 후 진찰을 받아보도록 해주세요:) 냥이 하악질,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그 자리에서 떠나기 냥이가 화가 났을 때에는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걱정돼 다가가는 행동도 위협적일 수 있어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모습을 감추세요. 우선 냥이가 진정될 때까지 가만히 지켜봐주심이 좋아요.
✔무시하기 한껏 날이 선 냥이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위험합니다. 거리를 두고 무시하도록 해주세요. 기분을 풀어주려 간식을 주는 것은 역효과에요ㅠㅠ 화를 내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냥이 스스로 안정될 때까지 신경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눈을 쳐다보지 않는다 냥이가 화가 났다면 눈을 응시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화가 난 상태에서 눈을 응시하는 것은 싸움을 거는 행동으로 여겨집니다. 눈을 쳐다보면 전투태세로 돌입할 수 있어요. 시선을 피하고 다른곳을 봐주세요👀
✔만지지 않는다 달래기 위해 만지거나 안으려고 하는 것은 위험해요.. 냥이가 손톱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기분이 나쁜 상황에 몸을 만지는 것은 좋지 않아요.
✔눈인사를 하고 반응을 본다 눈을 응시하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신뢰가 높은 관계라면 눈으로 대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눈을 쳐다보며 부드럽게 눈인사를 해주세요. 3초 정도 천천히 감았다가 떠주기를 몇 번 반복하게 되면 냥이가 안심할 수 있습니다😊 |